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2033/랜덤 인카운터/사실상 공무원의 이론 (문단 편집) ==== 세검정 ==== 계곡 위 바위에 지어진 정자에 검을 찬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냇가에서 검을 씻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칼날은 번뜩이지만 살벌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경치 좋네''' *'''{{{#00c911 역사학 Lv.2}}}''' '''여기가 설마?''' *'''좋아요''' *'''안녕하세요''' *'''{{{#00c911 역사학 or 법학}}}''' '''검사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fff,#1f2023 + 철학}}}'''}}} *'''검사들과 함께 싸운다''' *'''{{{#00c911 통솔력}}}''' '''검사들을 지휘한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fff,#1f2023 + 공무원증 × 4, 위대한 검사의 장검, 좋은 평판}}}'''}}} *'''난전에 뛰어든다''' *'''{{{#00c911 불굴의 투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fff,#1f2023 + 공무원증 × 4, 위대한 검사의 장검, 좋은 평판}}}'''}}} *'''상황을 지켜본다''' *'''{{{#00c911 교황군}}}''' '''교황군에게 돌아간다''' *'''사양할게요''' (인카운터 종료) 공무원증이 50개 이상 있으면(비확실) 다음 인카운터가 추가로 뜬다. '삐이익! 삐익!' 호루라기 소리가 들립니다. 저 멀리서 권총을 든 두 사람이 달려옵니다. 검은 양복을 입고 있군요. 그들이 당신과 검사들을 향해 총을 겨눕니다. "동작 그만! 당신들은 공무원을 사칭하고, 총포·도검·화약류 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 정식 공무원이 아닌 자가 칼을 가졌다니! 지금 즉시 소지한 도검과 공무원증을 전부 제출하라. 그리고 당신." 양복쟁이들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넌 정식 공무원이로군. 총안법도 모르는 건가? 중대한 과실이니 강등 처분을 내릴 수 밖에 없다. 허튼 짓은 말고 순순히 협조한다면, 우리도 관대한 처분을 내리겠다."그게 무슨 말이냐!" 검사들이 칼을 빼들고 양복쟁이들을 노려봅니다. *'''너희도 총을 가졌잖아!''' "모두 검을 넣으시오. 우리는 검과 공무원증을 제출하겠소. 힘 뺄 것 없소." 탁 검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며 다른 검사들을 말립니다. "그럴 순 없소, 탁 검사여! 우리의 검은 약자와 대의를 지키기 위한 것임을 잊었소?" 다른 검사들이 반발합니다. 탁 검사가 대답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법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모인 이들임을 잊지 않았을 것이오. 우리가 검과 공무원증을 소지한 것은 허가를 받은 바가 없소. 이들을 베고 한 몸을 지킨다 해도, 나는 검을 다시 쥘 자신이 없소." 탁 검사가 검과 공무원증을 제출합니다. 다른 검사들도 차례차례 무장을 해제합니다. 양복쟁이 한 명이 당신에게도 다가옵니다. "공무원증을 반납해라." *'''공무원증 2장을 내놓는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fa2221; background-color:#fa2221;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fff,#1f2023 - 공무원증 × 2}}}'''}}} *'''공격한다''' 당신은 거친 기세로 달려들어 양복쟁이 한 명을 휘어잡고. 총으로 다른 한 명을 쓰러뜨립니다. 탁 검사가 칼을 뽑아 권총을 베어 버립니다. 당신은 그를 기절시키고 소지품을 확인해 봅니다. 이들은 공무원장이 한 장도 없습니다. *'''뭐지? 그냥 강도였나?''' "아닐 것이오." 탁 검사가 대답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부패한 공무원들을 척결하고 공무원증을 압수했으니, 정식 공무원이 아니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오. 하지만 저들은 처음부터 그걸 알고 있었소. 그러니 이들도 공무원 소속인 건 틀림없소. 결코 신고를 받고 우연히 출동한 게 아니오. 철저하게 조사하고 온 게 분명하오." *'''그럼 왜 공무원증이 없을까요?''' "으음, 이건 너무 진지하게 듣지 않기를 바라오. 어쩌면 공무원증을 빼앗길 것에 대비한 것일지도 모르오. 누가 보냈는지는 몰라도, 사람을 많이 보낼 여유는 없었던 것 같소. 공무원증 개수는 곧 권력이오. 그 것을 신경 쓰는 자가 누구일지도 모르겠구여. 짚이는 데가 있소?"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text-align:center; border:2px solid; max-width:350px; border-color:#27c848; background-color:#27c848; margin: 0px 0.1em; padding: 0px 0.5em; border-radius: calc(0.9em + 1px); font-size: 0.9em;" '''{{{#fff,#1f2023 + 강력한 직감}}}'''}}} 당신이 고개를 끄덕이자, 탁 검사가 몸조심하라는 당부를 남깁니다. 그리고 다시 받들어 예를 갖춰 당신을 떠나보냅니다. 당신도 예를 갖춰 인사하고 검사들과 작별합니다. *'''도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